혼자 다니는 여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Overview
Buddy Guard는 디지털 노마드의 안전을 위한 소셜 실시간 위치 공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나 여행자는 자신과 관련된 소셜 그래프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동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ETH 이스탄불 해커톤에서 결승에 진출한 해커톤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동 창업자들은 해커하우스에서 룸메이트들이 늦게 귀가할 때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며 안전을 도모했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의 MVP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린(Lean)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UX/UI 디자인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덕트 개선 과정도 주도하며 프로젝트를 발전시켰습니다.
Location
Remote
Timeline
Overall: +1 months
Role
UXUI Design
Product Manage
Industry
Social Dapp (Decentralized App)
Context
Revenge tourism*과 함께 증가하는 1인 여행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Revenge tourism' 형태로 여행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1인 여행의 성장도 가속화되었으며, 지난 2년 동안 1인 여행자의 예약이 42% 증가했습니다.
'1인 여행'에 대한 온라인 검색량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67% 급증하며,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2022년 1분기에 예약된 숙박 중 50% 이상이 1인 여행자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Revenge tourism *: 팬데믹 기간 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
“1인 여행자는
안전하게 혼자 여행할 수 있을까?”
User’s Painpoint
2023년 'Solo Traveler World' 독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솔로 여행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75%, 남성 2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던 '여성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가정을 완전히 뒤집는 흥미로운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여성 여행자의 60%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 여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시장의 중요한 니즈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저는 팀의 타겟 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에 머물렀습니다. 라틴아메리카는 전반적으로 치안이 좋지 않지만, 특히 여성들에게 더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 곳에서 혼자 여행을 즐기는 여성 여행자들과 현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들은 실제로 어떻게 이런 상황들에 대처를 하는지 그리고 현지 상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더 알 수 있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비교적 괜찮지만,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 예를 들어 멕시코에서는 여성의 안전이 그다지 좋지 않아. 때때로 여성은 페미니시디오 Feminicidio*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어.”
— Rochilla , Argentina
Feminicidio *: Feminicide – 여성과 소녀가 성별을 이유로 의도적으로 살해되는 범죄
“어떤 곳에 갔다가 늦게 집에 돌아와야 할 때, 나는 항상 신뢰하는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나의 상황을 알려”
— Emilia , France
리서치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빠듯한 타임라인에 타겟 사용자를 팀원들과 빠르게 맞춰보기 위해 Lean Persona를 만들었습니다.
Ideation
여성 1인 여행자를 포함하여 디지털 노마드들이 장기 여행을 하거나 새로운 환경(예: 오프라인 커뮤니티)에 적응하는 동안 더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 프로덕트는 아이데이션 단계부터 소셜 그래프*를 해결책으로 제안했습니다.
소셜 그래프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POAP과 같은 NFT로 표현되는 공통된 소셜 그래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소셜 그래프(Social graph): 소셜 네트워크 내 개인, 그룹, 또는 개체 간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용자 간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매핑하여 개인화된 경험, 콘텐츠 탐색, 네트워크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User Scenario as hypothesis
Lean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하고, 아이데이션 단계에서부터 이어져 온 제품의 방향을 고려하여, 시장에서 테스트해야 할 사용자 시나리오를 정리했습니다.
Assumption
아이데이션에서 제안된 솔루션을 테스트하기 위해, 팀원과 함께 가설을 구축하기 위한 가정을 명확히 해야 했습니다.
짧은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통해 전체 팀이 제품의 방향을 집중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하고 공유했습니다.
Making a structure to Real -interactive Product
이 제품은 해커톤 동안 만들어졌고, 대부분의 코드가 하드코딩 되어 있었기에 실유저는 아직 없었습니다. 제품을 스크럼한 후, 상호작용이 가능한 소셜 앱으로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많은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UX를 구축하는 주요 작업은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UX 구조를 더 실현 가능하고 상호작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고, 이는 스크래치 단계로 다시 시작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저는 팀과 협력하여 실제 작동하는 MVP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여정을 따르며 조율했습니다.
UX 구조를 더 잘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저는 현재의 UX 버전을 시각화하여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사용자 흐름 덕분에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용자 흐름을 통해 첫 번째로 팀 전체가 의견을 확인하고 조율한 후, MVP를 Lean 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할 주요 기능에 대해 팀과 논의할 회의를 조직했습니다.
팀과 함께한 초기 User Flow Scrum
2. 집중할 기능을 확정하기 위한 기능목록 정리하기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팀이 집중해서 개발할 기능과 제품의 로드맵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MVP의 첫 번째 방향은 사용자의 “안전 부분”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해당 방향으로 프로덕트를 진행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 '사용자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신뢰하면서 인식할 수 있을까?'
- 이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가 어려운 상황(SOS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해당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UX를 고려했어야 했습니다.
호위 요청자’와 ‘호위 요청 수락자’ 두 페르소나 간의 상호작용은 제품의 주요 사용자 흐름과 인터페이스를 구성했습니다.
따라서 UX 관점에서
- 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 그들의 경험이 긍정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사용자 유지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End-to-End Flow에 적용해, 전체 팀이 복잡한 프로세스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고, 기술적인 도전 과제에 대해 UX 관점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3. 여러 페르소나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상호적인 User flow 디자인
Visual Design
사용자들이 프로덕트 커뮤니티에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UI Design system
친근한 커뮤니티를 위한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의 비주얼 콘셉트를 바탕으로, 저는 디자인 시스템을 린 방식으로 작업하였으며, 타임라인과 MVP 출시 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고려했습니다.
Logo design
저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치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기반의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이 로고는 커뮤니티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케팅 에셋으로 다양한 변형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고려되었습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여행 중 낯선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서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체 비주얼 콘셉트는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되었습니다.
Prototype
Onboarding
Escort Requester
Request Escort
앱에 처음 접속하는 사용자는 위급한 상황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버디가드를 찾아야 합니다. 적합한 버디가드를 매칭하기 위해, 우리는 온보딩 과정에서 유저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작은 프로필 질문프로세스를 디자인했습니다.
MVP 구현 범위는 사용자가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여정 전반에 걸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목적지를 기준으로 사용자는 안전 타이머를 설정하고, 여정에 따라 자신만의 버디가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scort Request Receiver
Get SOS& Help
동행 버디가드 사용자가 SOS 메시지를 받으면, 버디가드 사용자는 도움 요청자 (동행 요청자) 사용자가 사전 등록한 긴급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후 버디가드 사용자는 도움요청 사용자의 연락처에 등록되어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요청 사용자가 SOS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Arrived
사용자가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달하면 '도착' (Arrived) 버튼을 눌러 동행 버디가드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Sending SOS
사용자가 실제 SOS 상황에 처하게 되면, 메인 페이지에서 SOS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동행 버디가드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SOS 요청자가 SOS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용자 흐름을 제안했습니다.
따라서 SOS를 보낸 후에도 도움 요청 사용자는 직관적인 CTA UX를 통해 직접 현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비상 상황을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Lesson
& Learn
데모 스타일의 프로젝트를 완전한 기능을 갖춘 앱으로 변환하는 데 UX/UI 디자인에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앱을 효과적으로 재구성할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제 디자인 접근법은 시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앱이 어떻게 소셜 플랫폼으로서 상호작용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디자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명확한 목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MVP 개발 단계에서는 스크럼 미팅을 주도하며 제품 관리자 역할을 하여 팀이 핵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빠르게 UI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저는 제품을 시장에 어떻게 소개할지에 대해서도 고려하게 되었는데 단순한 디자인 작업을 넘어 어떻게 하면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오너십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Web3에 대한 이해가 있던 팀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Web3 dApp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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